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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옥문아’ 허재, 젊은 시절 사진보며 “정해인 닮았었다”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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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헤럴드POP=나예진 기자]허재가 유쾌한 입담을 선보였다.

16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솔직한 입담을 선보이는 허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허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퍼거슨 감독이 씹던 껌이 경매에서 5억 8천만 원에 낙찰됐다는 문제를 푼 MC들은 허재에게 “내놓을 만한 물건이 없냐”고 물었다. “MVP 선정됐을 때 붙이고 있던 반창고같은 것 없냐”고 덧붙이기도.

MC들과 허재는 함께 그의 현역 선수 시절 사진을 봤다. 김숙은 “누군지 모르겠다”며 농담했고, MC들은 “선이 살아있다”고 말을 꺼냈다. 허재는 자신이 35살 때라고 설명하며 “저 때는 정해인 닮았었다”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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