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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꽃파당' 김민재X박지훈X변우석, 장수원·박수아 혼인 계획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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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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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꽃파당' 김민재, 박지훈, 변우석이 장수원과 박수아를 혼인 시키는데 성공했다.

16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는 마훈(김민재 분), 고영수(박지훈), 도준(변우석)이 장인성(장수원)과 이은영(박수아)을 연결 시키기 위해 힘을 합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 번 맺어준 인연은 절대 끊어지지 않는다는 조선 최고의 사내 매파당인 '꽃파당'으로 불리우는 마훈, 고영수, 도준이 등장했다.

이들은 중매를 거부하는 운명론자 장인성과 이은영을 엮기 위해 계획을 세웠다. 마훈이 첫 신호를 알리자 고영수와 도준은 이내 계획에 착수했고 위험에 처한 이은영을 장인성이 구하게 됐다.

이어 장인성은 이은영에게 "괜찮아요? 많이 놀랐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두 사람은 결국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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