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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리틀 포레스트' 정소민X박나래, 밤새 초대형 블루베리 심기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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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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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정소민과 개그우먼 박나래가 블루베리 나무 심기에 성공했다.

16일 방송된 SBS '리틀 포레스트'에서는 정소민과 박나래가 텃밭에 블루베리를 심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소민과 박나래는 텃밭에 블루베리를 옮겨 심기 위해 야간 작업을 시작했다. 정소민과 박나래는 블루베리를 심을 수 있는 구덩이를 만들며 힘들어했다.

이에 정소민은 "우리의 노고를 아이들한테 알릴 수도 없지 않냐. 요정이 했다고 해야 하지 않냐"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후 박나래는 "(아이들에게) 우리가 했다고 하면 안 되는 거냐. 생색내고 싶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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