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순우리말 ‘농구하다’ 반전 의미 공개…농구 천재 허재도 몰랐다 ‘깜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투데이

(출처=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순우리말 ‘농구하다’의 뜻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6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순우리말 ‘농구하다’의 뜻을 묻는 질문이 출제돼 눈길을 끌었다. 게스트로는 전 농구선수 허재가 함께했다.

이날 출연진은 ‘농구하다’를 두고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공놀이’, ‘승부욕’ 등을 떠올렸지만 모두 오답처리 됐다.

‘농구하다’의 뜻은 ‘이간질’로 ‘거짓으로 꾸며 남을 모함하고 고해바치다’와 ‘조리 없이 수다스럽게 지껄이다’의 뜻을 가지고 있다.

한편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상식 문제아들’이 옥탑방에 갇혀 10문제를 푸는 지식 토크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한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Copyrightⓒ이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