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8 (화)

'리틀' 정소민X박나래, 블루베리 '요정' 변신‥이서진, 수제식빵 '돌입' [Oh!쎈 리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OSEN=김수형 기자] 정소민과 블루베리 요정으로 변신해 초대형 블루베리 나무심기에 성공했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 '리틀 포레스트'에서 정소민과 박나래는 초대형 블루베리 나무심기에 도전, 야간작업을 이어갔다. 둘이 힘을 모아 이를 성공, 정소민은 "이걸 요정이 했다고 말하기 너무 속상하다"고 했고, 박나래는 "난 우리가 했다고 생색내고 싶다"고 말해 포고하게 했다. 블루베리 요정이 다녀간 다음 날, 정소민은 청소요정으로도 변신해 아침을 시작했다.

정소민은 블루베리 요정으로 아이들을 유인했다. 아이들은 이를 믿지 않더니 블루베리 나무를 발견하며 미소지었다.정소민은 "요정님이 왔다간 것이 왔다"고 했고, 이승기도 말을 보탰다. 아이들은 "요정님이 왔다갔다, 블루베리 요정 고맙다"며 비밀 선물에 순수한 동심을 보였다.

요정을 안 믿던 아이들도 블루베리 매직을 믿는 모습에 정소민은 "정말 뿌듯하다"며 미소지었다. 아이들은 블루베리를 하나 둘씩 따먹기 시작, 블루베리 요정을 만나고 싶어하자, 정소민은 "블루베리 요정은 잠 잘때 온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 사이, 이서진은 수제식빵 만들기에 돌입했다. 이승기는 식빵을 만드는 이서진은 언급, "블루베리 잼 만들어달라고 하자"고 했고, 아이들은 블루베리를 직접 따서 숙소로 가져왔다.

/ssu0818@osen.co.kr

[사진] '리틀 포레스트' 방송화면 캡쳐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