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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더 짠내투어' 박명수 "경비 때문에 뉴욕 못가"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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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더 짠내투어' 캡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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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더 짠내투어' 박명수가 불만을 드러내 웃음을 샀다.

박명수는 1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더 짠내투어'에서 규현, 한혜진, 이용진 등과 네 번째 여행지인 말레이시아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규현이 "이번 경비는 7만 8000원이다"고 알렸다. 이용진은 제작진을 향해 "맨날 동결인 거냐"며 불만을 표했다. 그러자 제작진은 "넉넉히 드린 건데.."라고 대답했다.

한혜진은 "7만원으로 세계일주도 하겠다"고 받아쳤다. 특히 옆에 있던 박명수는 "이러니까 (돈 때문에) 진짜 뉴욕을 못 가는 거다"고 해 멤버들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박명수는 이어 "맨날 동양의 뉴욕, 동양의 나폴리 하는 거다. 겉만 돌다가 간다"면서 "이러다가 뉴욕에 가면 심장마비 올 것 같다"고 농담을 던졌다.

한편 '더 짠내투어'는 세상 힙한 포토 스폿, 핫플레이스 투어, 전문가 뺨치는 설명의 랜드마크 도장 깨기, 1분 단위 일정으로 움직이는 나노 투어까지, 당신의 취향을 저격할 여행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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