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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안녕하세요’ 취미가 너무 많아, 일 안하고 취미 즐기는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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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KBS 2TV :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헤럴드POP=최하늘 기자]친오빠의 취미활동 때문에 걱정인 동생의 사연이 공개됐다.

16일 방송된 KBS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30대 워킹맘의 고민이 소개됐다.

매일 다른 취미를 즐기러 밖에 나가는 친오빠 때문에 걱정이라는 사연녀는 오빠랑 같이 마사지 샵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고민을 털어놨다. “손님 다음에 오시라고 해줘, 네가 대신 좀 해줘”라고 말하면서 놀러 나가는 친오빠가 손님 마사지 하다가 졸기도 한다면서 정신 좀 차리게 해달라고 말했다.

일이 10시에 끝나고 볼링을 30게임 씩 칠 정도로 볼링에 빠졌던 적도 있고, 매출에 영향을 줄 정도로 일을 소홀하게 한다고 말했다. 동생은 “매출이 50% 정도 손해가 난다”면서 오빠의 취미활동을 걱정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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