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8 (화)

윤상현, 이효리 방문 앞두고 긴장 “집 오면 오는거지 했는데..”(동상이몽2)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동상이몽2’ 윤상현이 이효리 방문을 앞두고 긴장한 모습을 드러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너는 내 운명’에서는 윤상현 아내 메이비가 스페셜MC로 출연했다.

이날 메이비는 스튜디오에 직접 등장한 이유에 대해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저희 집을 방문했다”라고 말했다.

매일경제

‘동상이몽2’ 윤상현이 이효리 방문을 앞두고 긴장한 모습을 드러냈다. 사진=동상이몽 시즌2 너는 내 운명 캡처


이어 “‘동상이몽’을 하면서 이효리가 너무 잘 보고 있다고 전화를 했었다. 놀러가고 싶다고 했는데, 이번에 기회가 되어서 놀러오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진 화면에서는 윤상현이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방문을 앞두고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대해 그는 “두 사람을 결혼 전에 본 적이 있다. 전 날에는 ‘이효리가 뭐가 대단하다고 했는데 집에 오면 오는 거지’ 했는데 당일 날 되니까 얼음이 됐다”라며 머쓱한 웃음을 지었다. jinaaa@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