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4 (토)

‘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X차은우, 20년 전 ‘서래원’ 비밀에 성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텐아시아

‘신입사관 구해령’ 스틸. /사진제공=초록뱀미디어


MBC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신세경, 차은우가 ‘서래원’의 진실에 성큼 다가선다. 실마리를 발견한 듯 한껏 굳은 얼굴로 포착된 신세경과 의문의 남자와 만남을 갖고 있는 차은우의 모습이 공개된 가운데 과연 이들은 어떤 진실과 마주할 것인지 관심이 증폭된다.

앞서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대비 임씨(김여진 분)와 암금 이태(김민상 분), 좌의정 민익평(최덕문 분)은 끊임없이 서로를 견제하며 보이지 않는 힘 겨루기를 펼쳤다. 이 가운데 해령은 서래원의 수장 서문직(이승효 분)의 딸이란 것이 암시돼 과연 이들이 어떤 과거를 품고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신입사관 구해령’ 측이 17일 공개한 사진에서 구해령(신세경 분)과 이림(차은우 분)은 20년 전 과거를 파헤치고 있다. 이림은 의문의 남자와 심각하게 대화를 나누고 있다. 두 사람은 인적이 드문 산 속에서 만나 밀담을 나누고 있어 과연 이들 사이에 무슨 대화가 오가는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해령은 이림과 사뭇 비장한 눈빛을 나눈 후 어느 사당으로 들어선다. 사당 안에 들어간 해령은 한껏 경직된 채 앞에 걸린 한 그림을 응시하고 있다. 해령이 발견한 그림의 정체는 무엇일지 그리고 이는 이후 전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신입사관 구해령’ 제작진은 “해령과 이림이 이번 주 20년 전 과거에 한 발 짝 다가가며 극이 빠르게 전개될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신입사관 구해령’은 오는 18일 오후 8시 55분 33-34회가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