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5 (수)

이슈 연예계 루머와 악플러

강성훈, 논란-악플러와의 전쟁 속 마이웨이‥비주얼 자랑 셀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강성훈 인스타


강성훈이 각종 논란에도 마이웨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17일 강성훈은 자신의 인스타스토리를 통해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성훈이 은발로 염색하고 카메라를 향해 총알을 쏘고 있다. 뱀파이어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강성훈은 지난해 11월 팬들로부터 사기 횡령 혐의로 고소당한 바 있다. 젝스키스 팬 70여명은 강성훈과 팬클럽 후니월드 운영자 등을 상대로 사기 및 횡령 혐의 고소장을 접수했다.

그러나 최근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는 강성훈의 사기, 횡령 저작권법위반 등의 혐의에 대해 증거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검찰은 팬들의 후원금과 티켓 판매 수익금을 기부할 것처럼 속여 돈을 가로챘다는 주장에 "영상회 주요 목적이 기부금이 아닌 영상회 개최였고 기부처에 대해 특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횡령으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한편 강성훈은 젝스키스 탈퇴하고 소속사 YG와 계약을 해지했다. 지난 8월 1일에는 악플러에 강경 대응을 선포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