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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방송인 김가연이 두 딸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김가연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출장 간 아빠 빼고 전부 독감 예방접종 맞으러 간만에 소아과 출동. 주사도 맞고, 북갤러리에서 신나게 놀고, 너무 좋아서 소문낼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가연은 두 딸과 함께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김가연과 똑닮은 두 딸의 러블리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한편 김가연은 지난 2011년 임요환가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김가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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