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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웰컴2라이프' 정지훈X임지연X곽시양, 손병호와 신재하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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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 '웰컴2라이프'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정지훈, 임지연, 곽시양이 각각 손병호와 신재하를 조사했다.

17일 방송된 MBC '웰컴2라이프'(연출 김근홍, 심소연/극본 유희경)에서는 이재상(정지훈 분)과 라시온(임지연 분), 구동택(곽시양 분)이 장도식(손병호분)과 윤필우(신재하 분)을 추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구동택은 간호사에게 보호자가 없는 지양희의 치료비가 어디서 지원되는지 묻다가 양고운(임성재 분)이 병원 벽면에 걸린 사진을 발견했다.

사진 속에는 장도식과 윤필우가 후원금을 건네는 모습이 담겨있었다. 사진에 대해 간호사는 "백금 건설과 바벨 컴퍼니가 이 병원의 후원 업체여서 가끔씩 방문하신다"라고 말했다.

이에 구동택은 의료지원하는 저소득층 중 지양희가 포함돼 있는지 물으며 손병호에 대한 추적을 시작했다.

한편 이재상과 라시온은 특수본 팀원들과 함께 지양희가 장도식의 첩이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그 아들을 찾기로 했다. 우선 이재상은 소했던 세경보육원 직원을 소환해 참고인 조사를 진행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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