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은 / 사진=MBC 사람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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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최재원의 아내가 공개됐다.
17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는 배우 최재원의 일상을 담았다.
최재원의 아내는 골프선수 출신 7살 연하다. 김재은 씨는 "제 친구가 소개시켜줬다"고 말했다.
최재원은 "골프선수라기에 만남을 미뤄달라고 했다. 골프 안 좋아한다고. 그런데 결국 만나게 된 게 집이 교대역을 기점으로 300m, 400m였다. 1km 근방에 있었다. 걸어서도 만날 수 있는 거리였다"고 돌이켰다.
6년간 연애 끝에 프로골퍼 아내와의 연을 맺고 최재원은 결혼 15년차 외조까지 담당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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