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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리틀 포레스트' 추석맞이 시장구경→명절 음식 '먹방'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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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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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 가수 이승기, 배우 이서진, 정소민이 추석을 맞아 명절 음식을 만들었다.

17일 방송된 SBS '리틀 포레스트'에서는 박나래, 이승기, 이서진, 정소민이 추석을 맞아 명절 음식을 준비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추석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시장 구경에 나섰다. 박나래와 정소민은 남자아이들을 데리고 이동했고, 이승기와 이서진은 여자아이들을 챙겼다. 그러나 아이들은 차 안에서 곤히 잠들어 멤버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에 제작진은 "'리틀 포레스트'에서 하는 계획들이 몇 퍼센트나 맞냐"라며 질문했고, 이승기는 "적중률 3.6%이다. 이게 리얼 육아구나. 이게 현실이다. 아이들을 케어해보니까 잘 때 깨우거나 몸이 피곤하면 굉장히 칭얼거린다. 이건 억지로 깨워봤자 우리가 원하는 대로 시장 구경을 시켜줄 수 없겠다고 판단했다"라며 하소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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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와 정소민은 이한 군과 예준 군을 깨워 시장 구경을 시작했다. 반면 이승기와 이서진은 아이들을 식당에 데려가서 재우기로 했고, 이승기는 좌식으로 앉을 수 있는 식당을 찾아다니느라 진땀을 뺐다.

결국 이서진과 이승기는 잠든 아이들을 식당에서 재웠다. 그 사이 그레이스 양과 유진 양, 가온 양은 먼저 눈을 떴다. 이승기는 세 아이들과 떡집을 찾았고, 아이들은 가래떡에 꿀을 찍어 먹으며 남다른 먹성을 자랑했다.

더 나아가 멤버들은 명절 음식 재료들을 구입했고, 아이들이 계산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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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멤버들은 숙소로 돌아가자마자 명절 음식을 준비했다. 이때 가온 양은 닭장에서 모이를 주다 닭이 탈출하자 어쩔 줄 몰라 했다. 예준 양과 이한 군은 다급하게 이승기를 불렀고, 이승기는 뒤늦게 닭장으로 향했다. 이승기는 이한 군을 도와주며 닭들을 닭장 안으로 들여보냈다.

또 이승기는 송편을 빚으며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승기는 "송편 예쁘게 빚으면 (아들과 딸 중에) 뭐 낳는다고 그러냐"라며 기대했다.

뿐만 아니라 아이들은 멤버들이 만든 명절 음식을 맛있게 먹으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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