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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불청' 새친구 정재욱, 어색한 첫등장 "예능 오랜만이라 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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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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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가수 정재욱이 '불타는 청춘'의 새친구로 등장했다.

17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정재욱이 새친구로 여행에 합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제작진은 새 친구에 대한 힌트로 사장님, 썸머송, 임재욱, 주식부자를 줬다. 멤버들은 누구인지 전혀 예상하지 못하는 분위기였다.

구본승이 주식부자 얘기를 듣고 "75년생 남자 노래하시는 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의정도 알아챈 얼굴이었다.

핑크 셔츠를 입고 나타난 새친구는 '잘가요'를 부른 가수 정재욱이었다. 세상 어색하게 등장한 정재욱은 "예능이 너무 오랜만이라 솔직히 떨린다. 노래 안 부르고 카메라 보면 어색하다"고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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