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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인도네시아 놀러가요"..미나♥류필립, 언제나 신혼 '사랑꾼 부부'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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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 미나 SNS


[OSEN=이소담 기자] 가수 류필립 미나 부부가 다정한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미나는 17일 오후 자신의 SNS에 "여행 자카르타 인도네시아 놀러가요~ 처음 가 보는 곳~ 유투브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미나 류필립 부부가 기내에서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있다. 두 사람은 언제나 갓 결혼한 신혼부부 같은 케미로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이는 17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한 사연이 있기 때문. 지난 2015년 공개 연애를 시작한 두 사람은 선입견을 이겨내고 마침내 지난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하며 서로를 향한 지극한 애정을 드러냈고, '사랑꾼 부부'라는 새로운 이름을 얻으며 대중의 우려 섞인 시선이나 편견도 응원으로 바꿔낸 바다. 부부는 최근 종합편성채널 MBN '모던 패밀리'에 출연해 2세를 갖기 위한 노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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