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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특별시민' 최민식X곽도원X심은경, 선거는 전쟁 정치는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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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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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특별시민'이 재방영한다.

18일 OCN에서 '특별시민'이 방송될 예정이다.

'특별시민'은 드라마 영화로 2017년 4월 26일 개봉했다. 박인제가 감독을 맡고 최민식, 곽도원, 심은경 등이 주역으로 활약했다. 네이버 영화 기준 관람객 7.74, 평론가 5.91, 네티즌 7.39점을 줬다.

오직 서울만 사랑하는, 발로 뛰는 서울시장 ‘변종구’(최민식) 하지만 실은 어느 정치인보다도 최고 권력을 지향하며 이미지 관리에 철저한 정치 9단이다.

선거 공작의 일인자인 선거대책본부장 ‘심혁수’(곽도원)를 파트너로 삼고, 겁없이 선거판에 뛰어든 젊은 광고 전문가 ‘박경’(심은경)까지 새롭게 영입한 변종구는 차기 대권을 노리며, 헌정 사상 최초의 3선 서울시장에 도전한다.

하지만 상대 후보들의 치열한 공세에 예기치 못했던 사건들까지 일어나며 변종구의 3선을 향한 선거전에 위기가 거듭된다.

1,029만 명의 마음을 빼앗기 위한 또 한 번의 쇼가 시작된다.

'특별시민'은 오후 5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영화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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