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 반찬’ 임현식, 김용건, 전인권이 돼지김치볶음을 만들었다.
1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 68회에서는 김수미의 새로운 제자로 배우 임현식과 김용건, 가수 전인권이 등장했다.
이날 김수미는 네 번째 반찬으로 돼지김치볶음을 가르쳐줬다. 임현식은 양조간장으로 간을 맞추라는 김수미의 말에 물엿을 들고 있었다.
‘수미네 반찬’ 임현식, 김용건, 전인권이 돼지김치볶음을 만들었다. 사진=tvN ‘수미네 반찬’ 방송캡처 |
이에 임현식은 “이 나이엔 뭔지 보이지도 않는다”라고 말해 짠함을 자아냈다다. 또 입에 양념을 묻히는 어리숙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전인권 역시 간장, 설탕을 못찾아 눈길을 끌었다. 매우 어설펐지만 세 사람은 우여곡절 끝에 돼지김치볶음을 완성시켰다.
김수미는 최종적으로 세 사람의 음식을 시식했다. 김수미는 “(전인권에)백점 만점에 98점이다. (김용건은)내 꺼보다 잘했다. 누가 이걸 처음해본 사람이라고 하겠나. 정우랑 식구들 불러서 해줘라. 기절할 것 같다. 나중에 인증샷 찍어서 보내달라”라며 극찬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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