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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마리몽, 단순한 인형 아니다? 품절사태에 기약없는 재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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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출처=마리몽 캡처 )


마리몽이 무엇일까.

마리몽 키워드가 18일 오후 등장해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극시켰다. 마리몽을 구입하기 위한 네티즌들이 검색하면서 화제몰이 중인 것.

마리몽은 상품소개에 따르면 꿈 속을 몽실몽실 떠돌아다니는 요정을 말한다. 악몽의 악한 기운을 먹으며 행복한 꿈을 만들어준다고.

마리몽은 다양한 색상의 보들보들한 털로 덮힌 동그란 구모양으로, 수줍음이 많아 발그레한 볼을 갖추고 있다고 소개되어 있다.

마리몽 인형은 만원 이하 금액으로 판매되고 있다. 마리몽을 구입한 네티즌들을 구매후기를 통해 그토록 원하던 인형이었음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구매후기보다 현재 질의응답 게시판이 더 많은 게시글을 기록하고 있다. 품절 사태에 대한 항의인 것.

마리몽 판매 업체는 수작업으로 소량 제작되기 때문에 재입고 예정을 확답할 수 없다는 공지글을 지난 8월 게재해놓았다.

[이투데이/김일선 기자(ils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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