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8 (수)

'라디오스타' 승국이 "매일 임창정 족발집서 회식, 지겨워" [TV캡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승국이 / 사진=MBC 라디오스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라디오스타' 승국이가 임창정의 족발집이 지겹다고 밝혔다.

18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가수 임창정, 승국이, 코미디언 김대희, 김지민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승국이는 임창정의 프로듀싱으로 탄생한 트로트 가수. 그는 "가끔 회사 회식을 하는데 서울에서 회식을 하면 꼭 임창정 족발집을 간다"고 운을 뗐다.

이에 김구라는 "정말 지겹게 먹는구나"라고 지적했고, 임창정은 "저는 안 지겹다. 족발 세트를 시켜 놓고 다른 음식을 시켜 먹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승국이는 "족발집을 거의 매일 간다"며 "가식적으로 살고 있기 때문에 다른 걸 먹자는 말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