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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최희서, 반려견 무지개다리 건너 "울음 터질 것 같아, 데리러 갈게"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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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최희서가 반려견을 떠나보냈다.

최희서는 18일 인스타그램에 "오늘 울음이 몇 번 터질 것 같았는데, 마지막 인터뷰로 큰 위안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반려견 아리에게 보내는 편지가 담겨 있다. "아리야 우리에게 와줘 고마워. 네가 가는 날은 하늘길도 맑구나. 그곳에서 마음껏 뛰놀고 있으면 나중에 엄마랑 오빠랑 언니가 데리러 갈게. 아리야 많이 많이 사랑해 사랑해"라는 글을 적었다.

최희서는 과거 귀여운 외모의 아리와 촬영한 셀카를 올리는 등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최희서는 28일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최희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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