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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현아가 어머니의 선물을 공개했다.
19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연습 끝내고 들어와 보니 깜짝 선물에 감동 또 감동"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현아의 어머니가 직접 만든 것으로 추측되는 가방 두개와 함께 '울 딸 지금 또 너무 힘든 시긴 줄 알아 맘이 아프네. 기운내 사랑해'라고 적힌 편지가 놓여있다.
현아는 오는 10월 12일 안산 와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참 좋은 콘서트'에 출연할 예정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현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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