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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마마무 측 "휘인 상태 호전…오늘(19일) 부터 스케줄 소화" [공식입장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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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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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마마무 휘인이 팀에 복귀한다.

소속사 RBW 엔터테인먼트는 19일 마마무 공식 팬카페를 통해 "휘인 양은 휴식과 함께 지속적인 치료를 병행하며 현재 상태가 많이 호전되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기다려주신 팬분들에게더 좋은 무대로 보답하고 싶다는 휘인 양의 의지를 바탕으로 금일 행사를 비롯한 앞으로의 정상적인 스케줄을 소화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4일 솔로 싱글 'soar'를 발매한 휘인은 휘인은 최근 건강 문제로 스케줄을 중단하고 휴식에 중단했다. 이로 인해 지난 8월 열린 '2019 소리바다 어워즈'를 비롯해 Mnet '퀸덤' 제작발표회에도 불참했다.

휘인의 복귀로 탄력을 얻은 마마무가 4인조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관심이 모아진다.

다음은 소속사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RBW입니다.

마마무 멤버 휘인 양 관련 안내 말씀드립니다.

휘인 양은 휴식과 함께 지속적인 치료를 병행하며 현재 상태가 많이 호전되었고,

기다려주신 팬분들에게 이제 멤버들과 함께 더 좋은 무대로 보답하고 싶다는 휘인 양의 의지를 바탕으로

금일 행사를 비롯한 앞으로의 정상적인 스케줄을 소화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휘인 양에게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의 염려와 응원 감사드리며,

당사는 앞으로도 긴장을 늦추지 않고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관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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