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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어서와' 존&맥 "웨일스 삼형제와 컵라면 먹고 PC방 가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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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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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존과 맥이 웨일스 삼형제와 하고 싶은 것에 대해 말했다.

1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웨일스 삼형제의 한국 여행 셋째 날이 공개됐다.

이날은 존&맥과 함께하는 투어였다. 삼형제는 존&맥 투어를 위해 앞서 선물 받은 한글 티셔츠를 찾아 입었다. 첫째 벤은 한참을 돌아다니며 티셔츠를 찾았지만, 행방불명 된 티셔츠를 끝내 찾지 못했다.

존과 맥, 그리고 두 사람의 엄마 앨리슨이 웨일스 삼형제를 찾아왔다. 앞서 존과 맥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친구들을 만나면 하고 싶은 것에 대해 "편의점을 가서 컵라면을 먹을 거다. 그 다음에 PC방을 가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위기를 느낀 제작진은 두 사람의 엄마 앨리슨을 소환했다. 이에 앨리슨은 "아이들과 할 것은 정말 많다. 그래서 제가 두 곳을 생각하고 있다. 왜냐하면 그곳이 한국에서 특별한 곳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에브리원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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