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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비긴어게인3' 바수니스트 유성권 깜짝 등장...폴킴 '초록빛'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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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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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바수니스트 유성권이 깜짝 등장했다.

20일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3'에서 베를린 버스킹 3일 차가 공개됐다. 이날 멤버들은 산울림 '회상'부터 합주 연습을 시작했다.

합주 연습이 한창일 때 바수니스트 유성권이 깜짝 방문했다. 유성권은 21세에 베를린 방송 교향악단 수석 입단, 악단 전 파트를 통틀어 가장 어린 단원으로 활동 중이다.

유성권은 특히 폴킴 싱글 '초록빛' 간주에 나오는 바순 연주의 주인공이다. 폴킴은 유성권에 대해 "싱글 앨범 작업을 하면서 처음으로 바순 연주를 부탁했다"고 말했다.

폴킴은 이어 "성권이가 가요에 바순 연주한 건 처음이다. 제 부탁으로 와주게 됐다"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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