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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어게인TV] '마리텔‘ 농구선수 하승진 올스타&NBA 유니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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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 : ‘마이리틀텔레비전V2'


[헤럴드POP=최하늘 기자]농구선수 하승진이 유니폼을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는 김구라와 장령란이 소장하고 있는 귀한 물건들을 소개하는 방송을 진행했다.

전 농구선수이자 동영상 크리에이터 하승진이 출연했다. 하승진은 동료 농구선수들에게 받은 싸인이 담긴 유니폼을 공개했다. 하승진은 포틀랜드 팀 활동 당시 입었던 유니폼을 보여주며 “80경기 정도 뛰었다 평점은 1점 몇 점인가 였다”며 웃었다. 하승진은 “감정가를 얼마나 적어야 하나”라고 고민하다가 숫자를 적었다. 숫자를 본 김구라는 “이러면 욕 먹지”라고 말했다. 하승진은 두 유니폼에 각각 2억, 1억 5천을 적었다. 이에 김구라는 “조던도 이렇겐 안 받는다”고 말했다.

하승진은 소신껏 다시 적었고 100만원으로 결정했다. 유니폼은 100만원에 낙찰됐다. NBA에서 입었던 유니폼은 10만원에 그쳤다. 하승진은 값어치를 올리기 위해 유니폼에 옷을 착용하고, 싸인을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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