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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로 만난 사이' 방송화면 캡처 |
[OSEN=김나희 기자] '일로 만난 사이' 유재석이 그레이에게 잔소리를 늘어놨다.
21일 방송된 tvN 예능 '일로 만난 사이'에서는 사이먼 도미닉, 그레이, 코드 쿤스트과 함께 열차 청소에 나서는 유재석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운전을 하던 유재석은 그레이에게 대학교 전공을 물었고 그레이는 "컴퓨턱공학과였다"고 답했다.
이에 유재석은 "그 좋은 대학교 전공을 왜 그만뒀냐. 계속하지 그랬냐"며 조언을 늘어놨고 자신의 대학 시절을 이야기하기도 했다.
결국 이를 듣고 있던 그레이는 "우리 외삼촌 같다"고 응수해 폭소를 유발했다. / nahe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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