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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멜로가 체질' 정여빈, 한준우에 대한 상담 받았다…"그 사람을 보고 싶다"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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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JTBC '멜로가 체질' 방송캡쳐


정여빈이 한준우에 대한 상담을 받았다.

21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는 이은정(정여빈 분)이 홍대(한준우 분)에 대한 상담을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상담을 받으러 간 이은정은 "아무말도 하지않거나 화를 내거나 하는 모습으로 나타난다"라고 말했다. 의사는 "평소에도 그런 모습을 봤냐"고 묻자 이은정은 "그런 사람이 아니다. 늘 다정했다"고 했다. 이어 이은정은 "내가 그 사람을 이용하는거 같다. 서운한게 아니라 미안하다. 난 여전히 그 사람을 필요하고 그 사람을 보고 싶다. 그래서 나한테 화내는 건가?"라며 울음을 터트렸다. 이에 의사는 "중요한 미션 하나 주겠다. 일을 잠깐 쉬어라 여행이 아니어도 다른 환경에서 지내기. 휴식은 집에서 하는게 아니다"라고 했다.

이은정은 이효봉(윤지온 분)을 찾아갔다. 이은정은 "밥 좀 먹게 동생이랑"라고 말했다. 이은정이 "무슨일 있어?"라고 묻자 이효봉은 "응 쌀국수 먹었다"라고 답했다. 이에 이은정은 "그런일이 있었구나 그럼 월남쌈 먹으러 가자"라고 말했다. 이어 이은정과 이효봉이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밥을 먹으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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