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김소연, “많은 응원 덕분에 감사한 마음으로 촬영 마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텐아시아

배우 김소연./ 사진제공=제이와이드 컴퍼니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 최종회를 앞둔 가운데 배우 김소연이 “무탈하게 촬영을 마칠 수 있어 감사하다”고 22일 전했다.

김소연은 극에서 주연 강미리 역을 맡았다. 김소연은 마지막 촬영 현장에서 “많은 응원을 보내주신 시청자들 덕분에 항상 힘내서 촬영할 수 있었다”고 했다.

이어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고 있겠다. 그 동안 긴 호흡을 함께한 모든 배우, 스태프 분들과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김소연은 지난 3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종영하기까지 108회라는 긴 호흡의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을 안정적으로 이끌었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마지막회는 22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