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인스타 |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미란다 커가 만삭에도 미니원피스를 입고 미모를 자랑했다.
호주 출신 톱모델 미란다 커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축하파티"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기념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란다 커는 임산부들과 파티에 참석한 모습. 톱모델인 그녀는 노란색의 미니 원피스를 입고 아름다운 D라인을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미란다 커는 첫 남편 올랜도 블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플린과 두 번째이자 현재 남편 에반 스피겔과의 사이에서 얻은 아들 하트를 함께 키우고 있다.
또 에반 스피겔은 스냅챗 CEO로, 세계에서 어린 억만장자에 뽑힌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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