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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POP이슈]곽시양·임지연, '웰컴2라이프' 인연 열애설→초고속 부인→"사실무근" 일단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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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임지연, 곽시양/사진=헤럴드POP DB


곽시양과 임지연 양측이 열애설을 발빠르게 부인하며 상황 진화에 나섰다.

24일 임지연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측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두 사람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곽시양의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측 또한 임지연과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업계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곽시양과 임지연이 열애를 시작, 서로를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를 통해 처음 인연을 맺은 뒤 연기 호흡을 맞추면서 급격하게 가까워졌으며, 최근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바로 이날 '웰컴2라이프' 종영을 앞두고 갑작스럽게 터진 열애설에 곽시양과 임지연 측은 당황스럽다는 기색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양측이 열애설 보도 후 30분도 안 돼 친한 동료일 뿐이라며 즉각적으로 부인하고 나서면서 열애설은 결국 "사실무근"으로 일단락됐다.

한편 지난 2014년 영화 '야간비행'으로 데뷔한 곽시양은 tvN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시카고 타자기', SBS '끝에서 두 번째 사랑' 등 작품을 통해 눈도장을 찍으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최근에는 '웰컴2라이프'에서 주연으로 활약하는가 하면, 오는 25일 개봉을 앞둔 영화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에도 출연한다.

임지연은 지난 2011년 영화 '재난영화'로 데뷔, 영화 '인간중독', SBS 드라마 '상류사회', MBC '불어라 미풍아' 등에 출연했다. 최근 영화 '타짜:원 아이드 잭'에서 박정민, 류승범 등과 호흡을 맞추며 열연을 펼친 바 있다. 곽시양과 임지연이 출연 중인 MBC 드라마 '웰컴2라이프'는 오늘(24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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