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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놀면뭐하니' 픽보이, 방탄소년단 뷔 절친→연예인병 걸렸다?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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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박소영 기자] 방탄소년단 뷔의 ‘절친’인 가수 픽보이가 연예인병(?)에 걸렸다.

28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유희열은 폴킴과 함께 나온 픽보이를 처음 본다고 인사했다. 유재석은 “폴킴 회사에 있는 픽보이다. 방탄소년단 뷔와 친분이 있어서 화제가 됐다”고 소개했다.

픽보이는 폴킴과 헤이즈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유재석은 방송 이후 녹음실에서 픽보이를 다시 만났고 첫 예능 출연 때보다 화려해진 스타일링에 주목했다. 옆에 있던 폴킴은 “연예인병에 걸렸다”고 일렀다.

이 말에 픽보이는 “평소에도 이러고 다닌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자신을 향한 관심에 멋쩍어 하면서도 “오늘만 준 연예인 하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유재석을 웃음 짓게 했다.

픽보이는 “부모님이 지난주 ‘놀면 뭐하니?’ 방송을 보셨는데 아빠가 엄청 좋아하시더라. 고깃집에 갔는데 안 그러시던 분이 아들이 가수라고 자랑하셨다. ‘강호동 프로그램에 나갔다’고 하시더라”고 말했다.

“이름을 유재석으로 정정해 달라”고 얘기한 유재석은 픽보이의 ‘절친’인 뷔를 언급했다. 픽보이는 “본방송도 뷔랑 같이 봤다. 밥 먹으면서 봤다”고 알렸다. 유재석은 “픽보이의 인맥 섭외를 노리는 분들이 많다”며 내심 기대했다.

픽보이는 최근 방탄소년단 뷔, 박서준, 최우식과 함께 휴가를 즐겨 온라인을 들썩이게 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놀면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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