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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놀토' 채영 "아시아급 노잼? 나만 웃고 아무도 안웃는다"[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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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놀라운 토요일' 방송화면


[OSEN=박판석 기자] 그룹 트와이스 채영이 스스로 재미 없다고 고백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 트와이스 나연, 채영, 지효가 출연했다.

채영은 아시아급 노잼이라는 말에 대해 해명했다. 채영은 "제가 말을 하면 저만 웃는다"라며 "아무도 웃지 않는다"고 했다.

나연은 채영에 얽힌 '노잼' 사연을 폭로했다. 나연은 "제가 오늘 하트무늬가 있는 옷을 입었다"라며 "채영이 와서 하트 하트 하트 라고 하더니 핫한걸이네라고 말하고 혼자 웃었다"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은 "나연이 채영을 흉내냈을 뿐인데도 이상해 보인다"고 농담을 했다.

지난 23일 여덟 번째 미니앨범 ‘필 스페셜’과 동명의 타이틀곡을 발매한 트와이스는 새로운 매력을 선사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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