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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도시경찰' 천정명, 천원장의 피부관리샵 오픈… 팩 크기 차이는 실화?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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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예솔 기자] '도시경찰'의 마지막 밤 천정명이 깜짝 피부관리고 멤버들을 행복하게 만들었다.

30일에 방송된 MBC에브리원 '도시경찰 KCSI'에서는 천정명표 뷰티 살롱이 열려 웃음을 눈길을 끌었다.

이날 야간 근무를 하던 천정명에게 변사사건 출동 명령이 떨어졌다. 천정명은 바로 조끼를 입고 출동 준비에 나섰다. 그때 담당형사에게 전화가 왔다. 지병으로 인한 사망이었던 것. 긴장했던 천정명은 한시름 놓고 퇴근했다.

조재윤은 퇴근한 천정명에게 "씻고 팩 좀 해달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천정명은 냉장고에 뒀던 팩을 가져와 조재윤에게 정성스럽게 붙여줬다. 두 사람은 즉석에서 피부관리실 콩트를 선보여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서 천정명은 이태환에게도 팩을 붙여줬다. 하지만 냉동실에 넣어둔 탓에 팩은 얼어 있었고 천정명은 이를 손수 떼어 팩을 붙였다. 조재윤은 차가운 팩에 몸부림을 쳤다.

조재윤은 팩이 작다며 투덜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서 천정명까지 팩을 붙였고 조재윤에게 작았던 팩이 천정명에겐 남아서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세 사람은 셀카를 찍으며 숙소에서의 마지막 날 작은 행복을 느꼈다.
/hoisoly@osen.co.kr
[사진 : MBC에브리원 '도시경찰 KCSI'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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