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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냉부해' 오지호 "딸, 송중기 앓이‥친구냐고 물어봐" 질투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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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수형 기자] 오지호가 딸이 송중기 앓이를 해 질투했던 일화를 전했다.

30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워킹맘, 워킹파파 편으로 이윤지와 오지호가 출연했다.

이윤지와 오지오가 워킹맘, 워킹파파로 출연한 가운데, 이윤지는 딸을 공개, 모두 "엄마 많이 닮았다"며 놀라워했다. 외모만큼 감수성도 똑 닮았다는 이윤지는 "딸이 감수성 풍부하다"면서 "작품 때문에 머리 잘랐는데 속상하다고 울더라"며 비화를 전했다.

또한 오지호는 자신의 딸의 비화도 전했다. 오지호는 "TV보다가 송중기가 아빠 친구냐고 묻더라, 내가 TV나오는 걸 안다"면서 "안다고 하니 잘생겼다고 해, 처음엔 아빠가 잘 생겼다고 하지만 요즘 송중기가 더 잘생겼다고 했다"며 웃픈(웃기고 슬픈)비화를 전해 웃음을 안겼다.

오지호와 이윤지는 서로를 공감하며 "언제한번 키카, 키즈카페에서 만나자"고 말해 폭소하게 했다.

/ssu0818@osen.co.kr

[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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