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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박지민, 악플러 성희롱 피해 공개 "신고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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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지민 ‘Stay Beautiful’(사진=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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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가수 박지민이 악플러들의 성희롱 피해 사실을 밝히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박지민은 18일 SNS인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제 사진 한 장으로 온갖 DM에 하지도 않은 가슴성형에 대한 성희롱, DM으로 본인 몸 사진 보내시면서 OOOOOO 하시는 분, 특정 과일로 비교하면서 댓글 쓰시는 분들 DM들 다 신고하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박지민은 최근 SNS에 근황을 전하는 사진들을 올렸는데 DM(다이렉트 메일)을 통한 악플들로 정신적 피해를 입은 것으로 보인다. 박지민은 지난 8월26일 디지털 싱글 ‘Stay Beautiful’ 발매 후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돼 홀로서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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