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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김윤아, 단독 콘서트, 티켓오픈과 동시에 전회 매진...격 다른 티켓 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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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현진 기자]

헤럴드경제

동시대를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 김윤아가 격이 다른 티켓 파워를 뽐냈다.

오는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3일간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개최되는 김윤아 단독 콘서트 [ 사랑의 형태 ]가 지난 18일 오후 2시 티켓 오픈과 동시에 3회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또한, 예매처인 인터파크 티켓의 일간 콘서트 랭킹 1위에 오르는 데 이어 부산 공연이 나란히 3위에 랭크돼 남다른 저력을 과시했다.

김윤아는 매 공연 전회 전석을 매진시키면서 남다른 티켓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지난봄 열렸던 소극장 장기 콘서트 [노래가 슬퍼도 인생은 아름답기를]도 당시 티켓을 오픈하자마자 총 8회 공연이 전석 매진되는 기염을 토한 바 있다.

지난 소극장 공연에서는 인생의 슬픔과 아름다움 등 인간의 내밀한 감정을 보컬에 집중해 담아냈다면, 이번 공연에서는 저마다의 다양한 사랑의 형태에 대한 이야기를 더욱 풍성한 사운드와 다채로운 셋리스트로 풀어내 차원이 다른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김윤아의 연말 단독 콘서트 [ 사랑의 형태 ]는 오는 11월 29일~12월 1일까지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12월 7일에는 부산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개최되며,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예매처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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