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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여신 하강’ 확 달라진 송혜교…스모키 화장에 우아美 물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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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이혜주 편집장 인스타그램 캡처]


[헤럴드경제=이운자] 배우 송혜교(38)의 확 달라진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18일 이혜주 W코리아 편집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또 만났네 우리”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송혜교는 내추럴 헤어스타일의 긴 머리와 검은 드레스에 스모키한 메이크업을 한 모습이 담겼다. 하얀 치열이 가지런히 보이는 환한 미소에 우아한 여성미가 한껏 돋보이는 인형 같은 송혜교의 모습에 시선이 쏠린다.

송혜교는 이날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3층에서 열린 프랑스 황실 주얼리 브랜드 쇼메의 주얼리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송혜교는 이날 언론 매체를 상대로 ‘포토콜’을 진행하려 했으나, 쇼메 측이 고(故) 설리를 애도하는 뜻에서 송혜교의 개인 포토콜 행사를 취소했다. 대신 송혜교는 이날 저녁 비공개 내부 행사에만 참석했다.

앞서 이 편집장은 지난 7월 14일에도 같은 계정에 송혜교와 꼭 끌어안고 찍은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송혜교는 현재 차기작으로 영화 ‘안나’출연을 검토 중이다.

yi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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