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동치미’ 일라이 “아내 지연수, 관리 과정에 깜짝…수분크림만 10통”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동치미’ 일라이가 아내 지연수에 대해 언급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동치미’에서는 ‘사랑받는 아내는 따로 있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일라이는 “연애했을 때는 항상 꾸미고 나왔다. 항상 원피스만 입었다”고 말했다.

매일경제

‘동치미’ 일라이가 아내 지연수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MBN ‘동치미’ 방송캡처


이어 “같이 살게 되니까 관리하는 과정을 보고 놀랐다. 진짜 열심히 하더라. 수분크림을 한 10개 정도 가지고 있더라. 온몸에 바르더라”고 덧붙였다.

또 일라이는 “‘왜 그렇게 많이 발라? 그냥 로션 발라’고 했더니 모델을 했다 보니 유지하려고 하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는 관리를 아예 안한다. 화장 안하고 편하게 입고 나가자고 이야기하는 편이다. 저는 슬리퍼 신었는데 아내는 힐 신으면 180정도 된다. 사람들이 이상하게 보더라. 굽 낮은 구두 신으라고 이야기한 적도 있다”고 털어놓았다.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