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나의 나라' 김설현, 밀어내는 양세종 안으며 "내가 너 지킬 거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나의 나라' 김설현이 양세종을 지키겠다고 다짐했다.

1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 6회에서는 이방원(장혁 분)이 한희재(김설현)를 압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휘(양세종)를 찾아간 한희재는 "내가 온 건 방원도 올 수 있단 뜻이다. 뭘 하려는진 몰라도 너 위험해"라고 했다. 서휘는 "가라. 다신 오지 마"라고 했지만, 한희재는 "너 나 못 막아"라고 밝혔다.

그러자 서휘는 "내가 사람 죽이는 거 봤잖아. 너라고 다를 것 같아?"라고 했다. 한희재가 다가오자 서휘는 가라며 활을 들었지만, 활 끝엔 한희재가 준 정표가 있었다. 한희재는 서휘를 안으며 "이제부터 내가 너 지킬 거야. 다신 안 잃어"라며 눈물을 흘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