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유병재가 칫솔 CF에 대해 언급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가수 하동균과 테이, 방송인 장성규가 참견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MC 전현무는 “최근에 CF를 찍었다. 이거 다 100% ‘전참시’ 덕이죠?”라고 물었다.
‘전참시’ 유병재가 칫솔 CF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MBC ‘전참시’ 방송캡처 |
이에 유병재는 “120% ‘전참시’ 덕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좀 더 노랗게 하려고 개인적으로 노력을 하긴 했는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양세형은 “우리가 도와줬잖아요”라며 “계속 잊어버릴까봐 너 노래 노래 이야기해주고”라고 깐족거렸다. 이어 “칫솔 광고할 때 치아 관리에 대한 조항이 없나. 그럼 황니 캐릭터가 없어지나?”라고 계속 말했다.
이에 유병재는 양세형을 향해 자신의 이를 보였다. 그러자 양세형은 “어우 거의 뭐 착색이 됐네”라며 황니를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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