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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모두의 거짓말’ 이민기, 김필연 배후 수사…이유영, 선거 당선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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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OCN : ‘모두의 거짓말’


[헤럴드POP=최하늘 기자]이유영이 본격적으로 정치행보를 이어갔다.

19일 방송된 OCN '모두의 거짓말‘에서는 조태식(이민기 분)과 김서희(이유영 분)이 사라진 정상훈(이준혁 분)을 찾기 위해 수색하는 장면이 방송을 탔다.

강만수(김학선 분)는 김서희에게 “너 한 몸 돌보기도 힘든 상태야 내가 뒷 수습을 알아서 할게”라고 말했다. 강만수는 사퇴시키는 게 어떠냐고 물었고 홍민국(송영창 분)은 “당 입장은 생각 안하냐”면서 열을 올렸다. 그러나 김서희를 만난 흥민국은 태세를 전환했고 김서희는 “제가 뭐부터 하면 되냐”면서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위해 나서기로 결심했다.

홍민국과 함께 선거를 위해 송주 당원들과 술자리를 가진 후 귀가하던 김서희는 진영민(온주완 분)을 만났다. 김서희는 진영민에게 정상훈과 다시 만나고 싶다면서 “정상훈 나쁜 새끼 진짜 나쁜 새끼 어떻게 이렇게 속을 썩이냐”면서 눈물을 보였다.

김서희는 본격적으로 선거운동을 위한 준비에 나섰다. 시장민심을 사로잡기 위해 시장 어른들을 만나 인사를 나눈 김서희는 정치인이 되기 위한 첫 걸음을 내딛었다. 그러나 지지율이 반토박 나면서 홍민국은 김서희를 압박했다. 김서희는 여러 위기에도 불구하고 송주 의원으로 당선됐다.

조태식(이민기 분)은 죽은 김필연(홍인 분) 관련 수사를 시작했다. 조태식은 김필연이 자주 갔다던 도박 하우스에 후배 전호규(윤종석 분)을 들여보낸 후 밖에서 잠입 수사를 진행했다. 강진경(김시은 분)은 막내가 걱정 된다면서 함께 하우스에 들어갔고, 경찰임을 눈치채고 도망치는 노름꾼을 쫓았다.

조태식은 최치득을 찾아갔다. 조태식은 “왜 거짓말 했냐 김필연한테 한 두 푼 꽂아준 게 아디던데”라면서 “그날 뭐했냐”며 김필연 사망 당일 알리바이를 물었으나 집에 혼자 있었다는 알리바이가 확인됐다.

김서희를 찾아온 송주 레미콘 직원들은 “누구더러 빨갱이래 당장 여기서 나가”라면서 사퇴하라고 협박했고 유세 중인 김서희를 찾은 조태식에 의해 구출됐다. 조태식은 “왜 이렇게까지 하냐 혹시 최치득을 아냐”고 물었다. 김서희는 “최치득이 선거를 도와주고 있다”고 말했다. 조태식은 “김필연, 최치득 왜 다 김서희 주변에 꼬이는 거지?”라면서 의구심을 가졌다.

한편 조태식은 최치득 관련해서 검찰로부터 최치득의 땅 투기 관련해 미심쩍은 제보를 받았다. 조태식은 유대용에게 “정상훈하고 김승철 관계 알 것 같다”면서 사건을 파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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