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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복면가왕’, ‘유명한 셀럽 추정’ 복면 가수 대거 등장…레드벨벳 아이린? 아나운서 오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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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복면가왕’ 유명한 셀럽 추정 복면 가수들이 대거 등장한다.MBC 제공


‘복면가왕’에 유명한 셀럽 추정 복면 가수들이 대거 등장한다.

20일 오후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3연승에 도전하는 ‘만찢남’을 위협하는 새로운 8인의 듀엣 무대가 이어진다.

실력파 복면 가수들의 무대가 이어지는 가운데, 각 복면 가수마다 유명한 셀러브리티가 거론되며 눈길을 끌었다.

한 여성 도전자는 레드벨벳 아이린이나 아나운서 오정연으로 추정돼, 남성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기도 했다고.

특히, 듀엣 무대를 함께 꾸민 한 조는 두 명 다 “엄청 유명한 셀럽일 것”이라는 추리로 그 정체를 더욱 궁금하게 했다.

여기에 44사이즈의 남자 아이돌로 추정되는 복면 가수의 가녀린 몸매 또한 모두의 주목을 받았다. 김구라가 “역대 최저 몸무게 남성 복면 가수”라고 예상하자 신봉선은 “저분 바지 나한테 안 들어갈 것 같아” 라며 자괴감에 빠져 큰 웃음을 선사했다.

44사이즈 남성 복면 가수의 정체는 누구일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한편, 한 복면 가수가 정체 공개 후 신봉선을 보고 오열하는 상황이 벌어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신봉선은 “울 것까진 아닌 것 같다”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더욱 궁금증을 자아냈다.

과연, 복면 가수가 신봉선을 보고 폭풍 눈물을 흘린 사연은 무엇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실력파 가수들의 듀엣 무대와 가면 뒤 숨겨진 놀라운 정체는 20일 오후 5시 MBC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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