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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전참시' 테이, 매니저 조찬형 추천 짬뽕 맛집에 "처음 먹어보는 맛"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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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MBC '전참시' 방송캡쳐


테이가 매니저 조찬형의 추천 짬뽕 맛집을 찾아갔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테이가 매니저 조찬형과 함께 공주의 짬뽕 맛집을 찾아간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테이는 조찬형이 추천한 짬뽕 맛집에 "사람들이 줄 서있는건 못봤는데 차들이 줄서있는건 처음봤다"라며 놀랐다. 조찬형은 "처음 먹어보는 맛일거다"라며 테이의 기대감 올렸다. 짬뽕이 나오고 테이는 "공주에 바다가 없어서 소고기를 넣고 부추를 넣었다"라고 설명했다. 짬뽕을 먹은 테이의 반응에 조찬형이 뿌듯해했다. 이어 테이는 "진짜 깔끔하다. 거의 짬뽕이 입에 닿으면 자극적인데 그렇지 않다. 딱 필요한 맛만 난다"라고 맛을 설명했다.

이어 조찬형이 "여기도 괜찮은데 내가 말한 다른 집이 더 맛있다"라고 하자 테이는 "거기 가자"라고 말해 전참시 멤버들이 배부르지 않냐며 놀라워했다. 두 번째 짬뽕집에 테이는 "여기는 영자누나를 꼭 데리고 가고 싶다"고 말했다. 두 번째 짬뽕에 테이는 "이거 희안하네. 진짜 제사지네면 소고기 뭇국 같은 느낌이다"라며 감탄했다. 테이는 "거기랑 녀기는 다르다. 누구 데려오고 싶다. 맛이 먹기 전에는 모르는 맛이다. 짬뽕계에 평양냉면이다"라고 맛을 설명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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