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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헤이즈 “이별 고한 적 없다…다 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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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가수 헤이즈. (사진=이데일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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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가수 헤이즈가 자신의 연애사를 공개했다.

지난 18일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게스트로 출연한 헤이즈는 전 남자친구에 대해 언급했다.

헤이즈는 “사랑이란 사계다. 가을처럼 쓸쓸할 때도 있고 겨울처럼 시리고 아프고 차가울 때도 있다. 자연을 보면서 실제로 영감을 받는다”라고 밝혔다.

이어 “사랑에 빠지면 많이 좋아한다. 그런데 일보다 중요한 사랑을 찾지 못해 나도 모르게 무심한 적은 있었다”며 “이별은 고한 적은 없다. 다 차였다”고 말했다.

한편 헤이즈는 지난 13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만추’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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