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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집사부일체` 이상윤, 투 머치 토커 박찬호에 "제일 위험한 것은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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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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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제이 원태성 객원기자]

박찬호는 명불허전 투 머치 토커였다.

20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공주에 뿌리를 둔 메이저리그의 전설 박찬호가 사부로 나와 멤버들과 하루를 보냈다.

서로의 성적표를 비교하며 웃고 떠드는 멤버들에게 의문의 사나이가 트럭을 타고 등장했다. 양세형은 "트럭을 타고 가면 일진이 좋지 않은데"라며 걱정을 하기 시작했다.

의문의 기사가 운전하는 트럭을 타고 험한 길을 거쳐 도착한 곳에는 박찬호였다. 비가 내리는 와중에도 박찬호는 우의를 입고 밤을 줍는 데 매진했다.

박찬호는 멤버들에게 "밤 시즌이기 때문에 좀 바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투 머치 토커 답게 멤버들에게 끝나지 않는 질문을 건냈다. 이에 이승기는 "그냥 알려주시면 안되냐"며 불만을 드러냈다.

그럼에도 박찬호의 토크는 끝나지 않았다. 그는 "밤을 따는데 가장 위험한 것이 무엇인지 아느냐"고 물었다. 이에 이상윤은 "제일 위험한 것은 질문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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