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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같이펀딩' 유인나, 사과카레부터 건강주스까지…낙과요리 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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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MBC '같이 펀딩' © 뉴스1


(서울=뉴스1) 장창환 기자 = 배우 유인나가 요리 실력을 뽐냈다.

20일 오후 6시30분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같이 펀딩'에서는 멤버들이 농장에서 낙과를 줍고 사과 수확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유인나는 사과 요리를 선보였다.

첫 번째 요리는 사과카레. 유인나는 카레에 사과즙을 갈아넣어 사과의 풍미를 살렸다. 또 사과잼도 공개했다.

새참시간이 되자 멤버들은 유인나의 사과카레를 먹고 맛있다며 폭풍흡입했다.

이들은 또 유인나의 사과잼을 구운 식빵에 발라 먹었다. 김용명은 "유럽의 맛인데"라고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식사를 마치자 유인나는 "잠깐 쉬고들 계시라"라며 황급히 자리를 떴다. 이어 요구르트와 우유, 브로콜리, 사과를 믹서기에 갈아 디저트 음료를 내왔다.

모두들 맛있게 먹었지만, 브로콜리를 싫어한다는 노홍철만은 다 먹지 못하고 남겼다.

이날 낙과 요리 풀코스를 준비한 유인나는 박수를 받았다.
f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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