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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박주호가 아보카도로 변신해 웃음을 줬다.
20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아이들이 엄마없이 아빠와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건후와 나은이는 집에서 음악을 하며 아빠 박주호와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박주호는 발로 칠 수 있는 피아노를 준비해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어 마이크를 준비한 박주호는 아이들과 노래를 하며 집에서도 충분한 재미를 느끼는 시간을 만들었다.
특히 박주호는 아보카도 탈을 쓰고 아이들과 소통했고, 아빠의 아보카도 모습을 본 건후는 시선을 집중한 모습을 보여 큰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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