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노을 기자

‘슈돌’ 박주호 아들 건후가 피아노 장난감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아빠 박주호가 준비한 대형 피아노 장난감을 마주한 건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건후는 거실에 펼쳐진 대형 피아노 장난감을 본 후 생각에 잠겼다. 그러다 이내 당찬 걸음으로 건반 위에 올라서 음계를 눌렀다.

‘슈돌’ 박주호 아들 건후가 피아노 장난감에 만족했다.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건후는 특유의 옹알이 “이게 뭐지?” “보자, 보자”를 폭발시키며 즐거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평소 음악에 남다른 센스를 지닌 만큼 다양한 스텝으로 건반을 누르는 건후의 모습에 VJ 삼촌들도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 모습을 본 도경완은 “음악을 좋아하고 흥이 많은 친구들에게는 딱인 장난감인 것 같다”며 삼촌 미소를 보였다.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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