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벤틀리 /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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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샘 해밍턴이 육아 고충을 고백했다.
2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워터파크로 떠난 샘 해밍턴과 아들 윌리엄, 벤틀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샘 해밍턴은 "물놀이 너무 좋아하는 거 아냐?"라고 물었고, 윌리엄은 "아빠. 가을에는 수영이지"라고 말하며 웃었다.
이어 샘 해밍턴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물놀이 진짜 끝이 없다. 물놀이 체력 소비 진짜 심한데 저 이제 50세다"라며 "물놀이 그만 좀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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