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슈돌' 샘해밍턴 "나이 곧 50세, 윌리엄·벤틀리 물놀이 버거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윌리엄 벤틀리 /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샘 해밍턴이 육아 고충을 고백했다.

2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워터파크로 떠난 샘 해밍턴과 아들 윌리엄, 벤틀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샘 해밍턴은 "물놀이 너무 좋아하는 거 아냐?"라고 물었고, 윌리엄은 "아빠. 가을에는 수영이지"라고 말하며 웃었다.

이어 샘 해밍턴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물놀이 진짜 끝이 없다. 물놀이 체력 소비 진짜 심한데 저 이제 50세다"라며 "물놀이 그만 좀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